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틀린 숲 (문단 편집) === 메타 === 시즌8 기준으로 크게 2가지의 메타가 있으며, 뒤틀린 숲을 플레이 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정석 메타 탑, 정글, 바텀 탑에는 [[소환사의 협곡]]에서처럼 탱커나 브루저 챔피언이 가고 바텀은 주로 누커[*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미드 라이너가 이쪽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뒤틀린 숲에서는 이런 미드 라이너 중에서도 소규모 전투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폭딜러가 주로 기용된다.]가 간다. 정글의 경우에는 초식 보다는 육식이 선호된다. 2개의 라인과 정글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정석 메타를 사용해야 될 것 같지만 아니다. 정석 메타를 카운터 치는 EU 메타가 등장 하면서 오히려 비주류 메타로 밀려 났다. 정글러가 라인에 개입하여 소규모 전투를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잘 사용하지 않는다. '''결론만 말하자면, 정석 메타를 사용한 초보자들이 EU 메타한테 털리고 뒤숲을 다시는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 [[EU 스타일]] 말고는 답이 없는 망겜-- --이러니 협곡과 칼바람 외엔 사람들이 안하려고 하지 -- 다행히 뒤틀린 숲에도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가 적용된 이후로는 정석 메타에도 희망이 생겨났다. EU 메타의 경우 메인 딜러가 1코어를 뽑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글로벌 골드가 정석 메타에 비해 뒤쳐지게 된다. 이러한 초반의 약점을 이용해서 메인 딜러의 성장을 방해하는데 성공한다면 오히려 정석 메타가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도 있다. 특히 정석 메타로 정글러가 초반부터 강력한 올라프와 라인전 초반 우세를 가지는 카르마 같은 챔피언이 쌍으로 같이 카정을 들어오면 EU 메타 메인 딜러가 크기도 전에 계속 쫓겨난다. 뒤숲은 정글이 한번 털리면 복구가 정말 힘들어서[* 협곡처럼 윗정글을 내주고 아래정글을 챙기거나 카정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바위게처럼 반격도 안하고 골드도 많이 주는 몹도 없기 때문.] 더더욱 그렇다. 반대로 EU 메타 메인 딜러 역시 서포터와 함께 상대 정글 카정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만약 정석 메타의 정글러가 말리게 되면 EU 메타의 메인 딜러의 성장을 막을 수가 없게 된다. 결론적으로 정글 주도권을 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EU 메타[* 노 정글 투 탑 메타와 기존의 정석 메타의 장점을 융합하여 새롭게 탄생한 메타이다. 참고로 노 정글 투 탑 메타는 EU 메타가 등장하면서 사장되었다.] 메인 딜러(캐리), 서폿, 바텀 EU 메타의 메인 딜러(캐리) 포지션은 기존 정글의 확장된 개념으로 강타를 들고 정글 몬스터와 탑 미니언을 모두 먹으며 성장한다.[* [[도타 2]]의 하드 캐리와 성장 방식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를 일명 골드 몰아주기라고 부르는데, 메인 딜러는 무지막지한 성장을 통해 게임을 캐리하는 역할을 한다. 서폿은 메인 딜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메인 딜러가 정글을 도는 동안에는 리쉬를 해주거나 탑 라인을 프리징하여 메인 딜러의 성장을 최대한 돕는다. EU 메타에 적절한 메인 딜러는 [[그레이브즈]], [[마스터 이]],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모데카이저]],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등이 있다. 서폿은 주로 탱커 서포터가 적절하며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나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같은 유틸 챔피언이 쓰이기도 한다.[* 또한 서폿은 메인 딜러와 거의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에 소환사 주문도 점멸을 포기하고, 힐/탈진, 힐/점화, 탈진/점화 같은 소규모 전투에서 보다 위력적인 주문을 채택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메인 딜러의 성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메인 딜러와 함께 강타를 드는 경우도 있다.] 바텀은 정석 메타처럼 누커를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 8.11 패치 이후 소환사의 협곡에서 뒤틀린 숲의 EU 메타와 유사한 골드 몰아주기 전략이 등장하고 있다. 기존의 정글, 미드 포지션을 대신하여 강타를 든 캐리형 챔피언과 전용 서포터가 함께 미드를 서는 전략이다. 라이엇은 이 전략은 대처가 불가능 하다고 결론을 내렸고, 대표적인 조합이었던 '마타'(마스터 이, 타릭)조합과 '카누'(카서스, 누누)조합을 8.13 패치의 하향으로 사장시켰다. 그러나 '자칸'(자야, 라칸), '카브'(카이사, 브라움) 같은 조합들은 LCK, EU LCS, NA LCS 등의 프로 리그에서도 꾸준히 쓰이고 있다. 8.14 패치에서 메인 딜러 골드 몰아주기 전략을 억제하기 위하여 정글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면 총 골드 기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공격로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미니언당 10골드씩 줄어드는 효과가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하였지만, 다행히 뒤틀린 숲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메들러의 코멘트에 따르면 8.15 패치에서 해당 효과가 뒤틀린 숲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다만 뒤틀린 숲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PBE 서버에서 충분히 테스트를 해본 다음에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8.15 패치에서 메인 딜러 골드 몰아주기 전략을 억제하는 옵션이 뒤틀린 숲에도 적용되었다. 대신 총 골드 기준이 아니라 팀 내에서 CS가 가장 높을 경우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뒤틀린 숲 EU 메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그러나 골드 몰아주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예전과 같이 초반부터 무지막지한 성장을 할 수는 없지만, 탑과 정글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으며, 정글템을 최종 업그레이드하기만 하면 패널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8.23 패치 이후에는 다시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가 사라지면서 예전처럼 EU 메타가 정석 메타를 완전히 압도하게 되었다. 9.1 패치에서 골드 몰아주기 패널티[* 정글 아이템을 구매한 사람이 미니언을 통해 얻은 골드가 정글몹을 통해 얻은 골드보다 많을 경우 패널티가 적용된다.]가 재도입되어 또다시 정석 메타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주력 딜러가 CS와 정글을 몰아먹으면 오히려 총골드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딜러의 템은 잘뽑히지만 3:3에서는 밀린다. 거기에 서폿라인의 라이너가 푸쉬를 제대로 하면 손실도 매우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